후지무라D, 우레시노D

2000. 6/16 복구했습니다. - 후지무라D

니이군 2008. 9. 16. 23:09

우선, 보고입니다.
14일 오후보다, 꽤 많은 글이 올라와서, 서버다운이 되서 사용 불능 상태가 된 것 같아, 매우 죄송하게 됐습니다.

오늘인 16일부터 복구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으로부터의 한마디, 잘 읽었습니다.

실은, 반년간 쉬는 일에 관해서, 회사 내에서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거야 그렇겠지요. 저시청률에 마구 허덕이는 우리 HTB. 그 중에서, 그나마 지지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

갑자기 「반년만 쉬어도 좋을까요?」라고 한다고 「그래, 그렇습니까? 알았음!!」이라고
힘차게 대답을 주는 것도 아니고, 우여곡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프로듀서의 막대한 진력도 있고, 매우 이해력이 좋은 회사 간부의 분들의 영단을 받아,
이러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아첨이 아니고, 정말로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당초, 반년도 쉬는 것으로,
「시청자는 시원시럽게 떨어진다」
「재개해도, 그렇게 간단하게 지금과 같은 인기는 돌아오지 않는다」  등등...

당연한 불안을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거야 프로그램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시청자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

그렇지만, 반년이든 1년이든, 쉬든지, 뭘하든지 간에 중요한 것은
「그 때에, 재미있는 것을 다시 만들 수 있는가」
그 것만 강하게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쉬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글을 보고, 「리턴즈를 하기 때문에, 그걸로 좋다!」라고 하는 분도 많이 계시고,

조금 맥 빠지긴 하지만, 「그렇죠? 좋죠? 조금 예전껄 다시봐도 재미있기 때문에 봐두세요」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14일의 방송에서는, 갑자기 「앞으로 3회!」라고 밖에 말하지 않고,

아직 많은 분이 「끝난다」라고 믿어 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은, 기자 발표가 급하게 13일에 정해져, 당초 21일의 프로그램 내에서,
상세하게 발표하려 하고 있던 계획과 어긋나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일부의 신문과 이 홈페이지만으로 먼저 발표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로서는, 미스터의 영화 제작이 제일!

프로그램의 휴식 자체는, 그만큼 떠들어 세울 정도로 엉뚱한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자 발표를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전에 썼던 대로, 우리 디렉터진도, 이때 장기 휴가를 얻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즐거울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만드는 것이, 일입니다. 당연, 오이즈미군과 함께 「일」을 합니다.

「수요일 어떻습니까 프로젝트 2000」이라고 하는 외침 아래,
반년동안에 어떠한 형태로 여러분의 앞에 안부를 물으러 갈 예정입니다.

게다가 DVD 제 2탄도 만들지 않으면 안되고....

그때가 되서, 도중의 경과는 수시로 이 홈페이지로 보고하겠습니다.

그것이, 이 홈페이지를 개설한 이유의 하나이기도 할테니까요...